전체 글 206

규제 풀자 강남 집값 튄 MB정부 닮은 꼴 윤정부는 어떻게 될까?

이런 종류의 기사는 유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표현을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100% 똑같지는 않겠지만, 매우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다주택자 혹은 실수요자들 역시 본인은 모두 투자자라고 생각한다. 실수요자라고 집값이 떨어질 것 같은데, 집을 사지 않는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이익을 남기고 싶으니까. 그렇기에 우리 모두는 투자자인 것이다. 그것도 내 생에 최대 금액을 투자하는 인생 최대의 게임을 하고 있는데, 그냥 정부말만 듣고 혹은 뉴스만 믿고 진행할 것인가? 고민하고 또 고민하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그러면 분명 길은 보일 것이다. 정책에 대항하지 말고, 대응해야 할 것이며, 시장의 흐름 또한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결론은 시장은 어떻게 될까? 둘 중에 하나이다...

부동산 2023.01.16

‘나 혼자 산다’ 1000만 가구 돌파 눈 앞

나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이제 1000만 가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0 가구 중 4 가구는 혼자 사는 1인 가구라는 말이다. 세상은 점점 편리해지는데, 왜 자꾸 시대는 힘들어지는 것일까? 기사 자체는 세상의 어려움을 말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본인이 느끼기에는 왜 1인 가구가 늘어가는지에 대한 원인은 결혼을 하지 않는 (못 하는?) 시대와도 상관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사별, 이혼 등의 사유로 나이가 많은 분들의 홀로서기도 있을 것이다. 모두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하는 이 시대에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 (본인도 셀프로 응원한다 본인에게) [2022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작년 972만 가구로 41% 평균 세대원수는 2.2명 여 > 남 16만 명, 역대 최대 3년 연속 총인구 감소세 지난..

경제 일반 2023.01.16

[삶의 지혜] 평생 살며 적게 해야 할 5가지

1. 少食 (소식) 과식하지마라. 2. 少言 (소언) 말을 많이 하지마라. 3. 少怒 (소노) 화를 내지마라. 4. 少慾 (소욕)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다. 5. 少車 (소차) 가능하면 많이 걷고 차를 적게 탄다. 평생살며 많이 해야 할 13가지 1. 多見 (다견) 많이 보고 새로운 것을 배워라. 2. 多動 (다동) 많이 움직여라. 그리하여 건강을 유지하자. 3. 多浴 (다욕)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 4. 多泄 (다설) "눈물, 콧물, 땀, 대소변" 을 잘 배설하라. 5. 多接 (다접) 가족끼리 서로 생각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6. 多笑 (다소) 많이 웃어라. 웃음은 건강을 준다. 7. 多忘 (다망) 될 수 있는 대로 지나간 과거를 잊어라. 과거는 다시 오지 않는다. 8. 多靜 (다..

2030 영끌족, 1주택자 대출 갈아타기 해볼 만하다?

규제 완화의 시기이다. 2023년 1월 현재 꽉 막혔던 부동산 규제책들이 하나둘씩 풀려 나가고 있다. 실거주 포함 부동산 구매 활동은 모두 투자라고 생각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대출 규제였을 것이다. 레버리지, 지렛대 효과를 얻으려면 자기 자본만으로는 힘들기 때문이다. 하기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내용은 주로 특례보금자리론을 활용하는 방안을 다루고 있다. 대출이 막혀 힘들었던 영끌 혹은 이 시대의 투자자들에게 조금 숨통이 트일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길 기대한다. 아래 본문 내용을 일부 발췌해 본다. '특례보금자리론' 활용 팁 30일 출시…DSR 규제 안 받아 연 4%대 고정금리로 5억 한도 노원·도봉·중랑구 80% 수혜 '전세금 반환' 집주인도 관심을 이달 30일부터 시작하는 특례보금자리론에 대한 관심..

부동산 2023.01.14

국내 가구 자산 중 부동산 관련 비중 90%

한평생 일해서 노후에 남는 건 집 한 채 밖에 없는 것이 486세대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물론 시대를 잘 만나서 더 많은 자산을 일구고 부자가 된 혹은 경제적 여유를 누리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집 한채 마련하기도 벅찬 분들도 매우 많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본인 주변에도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무주택자들은 좀처럼 집을 살 기회를 잡지 못한 분들이 많다. 본인은 실거주 한채는 여력이 될 때 언제든지 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권해보았지만, 집을 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언제 봐도 많다. 물론 집을 사야 할 이유도 언제나 많다. 내 집마련은 옛날부터 쉽지 않았다. 그런 측면에서 내 집마련은 서민들의 꿈.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전 재산을 투입하는 게 일반적인 것이다. 그래서 90%..

경제 일반 2022.12.14

[단독] 중도금 대출 효과 톡톡. 중화 리버센 SK뷰 롯데 캐슬 초기 계약률 91%

모든 것은 돈의 원리에 의해 움직인다. 현금 흐름이 통하냐 안 통하냐에 따라 계약을 하고 못하고 가 계산되는 것이다. 그래서 자꾸 둔 춘 주공 84에서 대출이 안 나오기 때문에 계약률을 걱정하는 것이다. 국평 분양가 10억 '고분양' 논란에도 501 가구 중 457 가구 계약 "중도금 대출 가능에 계약 포기자 적어… 둔촌주공·장위자이 등에 영향" (서울=뉴스 1) 이동희 기자 = 정부의 중도금 대출 기준 완화가 효과를 보고 있다. 서울 중랑구 '리버센 SK뷰롯데캐슬'이 고분양가 논란에도 약 91%에 달하는 초기 계약률을 기록해서다. 분양업계는 저층 물량 등 일부 비선호 물량을 제외하면 사실상 완판이라며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지면서 실수요자가 몰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리버센 SK뷰롯..

부동산 2022.12.13

골드만삭스 “한국 경제 규모, 2075년 필리핀, 말레이보다 뒤처져”

결국 사람이 힘이라는 것인가? 출산율 세계 최저국의 오명을 안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안타깝다. 아래는 골드만삭스가 예상한 세계 경제순위표이다. 2022년 세계 12대 경제 대국인 대한민국은 2050년에는 15위 밖으로 밀려난다고 보고 있다. 올해 이민 정책을 펼치겠다는 현 대통령의 말이 있었으나, 과연 잘 진행될지 미지수이다. 하지만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에는 응원의 힘을 보낸다. 기사내용 요약 골드만 "한국, 저출산·고령화로 경제 규모 정체될 것" "2050년, 5대 경제대국 중국·미국·인도·인도네시아·독일" https://v.daum.net/v/20221212083756504 골드만삭스 "한국 경제 규모, 2075년 필리핀·말레이보다 뒤처져"(종합) 기사내용 요약 골드만 "한국, 저출산·고령화로..

글로벌 경제 2022.12.13

전세시대 종말? 서울 아파트 월세 비율 40% 넘었다

월세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본인도 해외에 살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전세라는 제도는 없다. 외국인 입장에서 한국의 전세라는 제도는 거액의 보증금으로 집을 무료로 빌려주는 매우 신기한 제도이다. 그럼 과연 우리나라가 이제 월세 시대가 도래하는 것인가? 아직 멀었다고 본다. 진짜 월세 시대가 도래한다면, 월 30~50만 원 수준의 소액이 아닌 급여의 절반을 월세 내는데 쏟아부어야 할 것이다. 이곳 유럽에서 보고 있는 현실은 맞벌이 부부가 소득의 절반을 월세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우리나라가 정말 얼마나 살기 좋은 나라인가를 몸소 느끼고 있는 것이다. 아직 기회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모두 본인만의 성공 방정식을 찾기를 바란다. [파이낸셜뉴스] 몇 달째 이어진 금리 급등으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부동산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