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

둔촌 주공 실제 청약 계약률

계약률을 비공개로 진행한 것과 또한 언론에서 약 70%라고 이야기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래서 정부에서 지금 급한 불 끄려고 머리 싸매고 있는 것이다. 언론의 70% 계약률 기사를 보고 과감히 선택한 청약당첨자가 있을 텐데, 몇 번이나 글을 올린 적이 있지만 둔촌주공의 입지는 서울의 웬만한 곳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부동산 2023.01.24

세계 부자 도시 순위 (by GDP)

우리나라의 순위가 보이는가?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또 어찌 보면 내가 그렇게 많이 벌지 못한다면 그림의 떡일 수도 있는 상황이다. 본인이 독일에 나와서 살고 있으면서도, 여기 대부분의 독일인들이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크게 높지 않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숫자로 본인의 느낌이 틀린 게 아니란 걸 증명되다니 기분이 이상하다. 아직 기회가 남아 있다는 대한민국에서 나는 지금의 소득에서 한 단계 더 점프할 수 있을 것일까? 반성과 희망을 동시에 가져본다. 각자도생의 시대에서 각자 노력해야 한다.

글로벌 경제 2023.01.24

10집 중 3집은 1인 가구 (절반은 결혼 안 해도 OK)

통계 및 동향에 대한 기사는 미래에 대한 투자 방향에 도움을 주는 고마운 기사다. 현재도 30% 30년 뒤에는 40%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과연 1인가구가 대세인가? 그렇다면 소형평수가 인기가 높아질 것인가? 중요한 포인트는 이들의 평균 자산과 부채이다. (자산은 평균 2억 1천108만 원, 부채는 3천583만 원으로 각각 집계) 결국 소형평수의 인기가 올라가는 것이 자산이 적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럼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본인은 가장 쉬운 투자는 환금성이 강력한 아파트 투자라고 생각한다. (최근 임대사업자 부활신호가 보이는데, 소형아파트는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2050년엔 1인가구 비중 40% 육박… 연평균 2천691만 원 벌지만 빚 3천583만 원 https://n.news.naver...

경제 일반 2022.12.07

서울 아파트 35층 높이 규제 풀린다. 용도 지역도 전면 개편

도시기본계획 도계위 통과… 도시정비형 재개발 계획도 승인 설치 64년 만에 심의 과정 공개… 일반시민 의견 수렴 제도화 그동안 억압하던 서울 중심화가 다시 방향을 바꾸는 것인가? 35층 규제가 풀리고 서울 시장의 옛 추진 정책들이 하나씩 다시 나오고 있다. 이름은 다르지만 방향은 비슷한 것 같다. 더 이상 개발할 곳이, 땅이 없는 서울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어떻게 변신해 나갈지 미래 모습이 기대된다. 본인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사람이다. (TMI)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615026?rc=N&ntype=RANKING 서울 아파트 35층 높이 규제 풀린다…용도지역도 전면 개편 도시기본계획 도계위 통과…도시정비형 재개발 계획도 승인 설치 64년만에..

부동산 2022.12.01

'국민주택'의 자존심, 중형 주택의 재부상? 생각을 바꾸자.

국민주택이라고 불리는 전용 84제곱미터. 본인은 이 말에 반대한다. 왜냐하면 부자들은 모두 대형평수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현금흐름을 포함한 돈이 많은 부자라면 굳이 작은 면적이 국한될 필요가 없다. ‘국민주택’ 이런 사고방식은 사람들의 한계를 규정지을 뿐이다. 전용 84 이상에 살면 그럼 너무 과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트렌드는 돌고 돈다고 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2000년대 강남 소형 팔고 용인/수지/분당 등의 대형으로 이사 간 분들은 다시 강남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2020년 전후반 집값이 다시 상승기의 극한으로 다가가자 또 대형의 인기가 오는 것인가? 해당 뉴스에서는 국민평형을 이야기하지만, 현실은 다시 대형의 가격은 전용 84보..

부동산 2022.11.29

서울 종부세 납세자 수, 비 강남권이 강남권보다 많아졌다.

세금의 일반화. 종부세 대란이 이제 일반인들에게도 내려오고 있다. 상위 1%를 위한 강남 내 부자세라고 불리던 종부세가 이제 비강남권에도 전파되고 있다. 조세 저항이 일어날 텐데 어떻게 대처할지. 서울 다음으로는 부산이라고 한다. 본인은 종부세는 위헌소지가 다분한 이중과세라고 생각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64003?lfrom=kakao 서울 종부세 납세자수, 非강남권이 강남권 처음 앞질러 올해 서울에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내는 납세자 수에서 비(非)강남권이 강남권을 처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에서 종부세를 내는 사람도 6만 명가량 늘었다. 종부세 납세 n.news.naver.com

부동산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