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

2023년 달라지는 국민 연금 제도 (by NPS 국민 연금 공단)

본인은 현재 40대 중반이며, 국민연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있다. (해외 거주 중으로 회사에서 대납) 하지만 실제 노후에 국민 연금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다. 현재 국민연금은 우리 부모님 세대까지 혜택을 받을 것 같은 계산이기 때문이다. 결국 더 내고 덜 받는 구조로 갈 수밖에 없는데, 그 어느 정권도 감히 연금개혁을 손대지 못하고 있다. 유럽의 선진국들도 연금 수령 시기를 지속적으로 늦추고 있는 현시점에 우리 대한민국의 연금제도는 유럽과 비교하면 너무 이른 나이에 연금을 수령하게 되는 구조이다. 참고로 독일은 정년이 67세이며,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하면 쉽게 자르지 못하는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연금 수령은 67세 은퇴 후 가능하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조기 수령이 존재하는데 약 62세로 알고 있다..

경제 일반 2023.01.19

한은 금리 인상 내년 초 끝난다. 최종 금리 3.5~3.75% 유력

끝이 벌써 보이는 것인가? 모든 방향성에는 끝이 있다. 그 변곡점을 이해하는 자는 돈을 벌 것이고 지켜보는 이들은 그냥 따라갈 뿐. 순응하는 자와 노력하는 자의 차이인가? 채권시장 “내년 초 추가 1~2회 인상” 경기 둔화에 금리인상 부담 커져 이창용 총재 “다수 금통위원, 최종금리 3.5% 전망” “11월 금통위, ‘도비시(비둘기파적)’했다” “우리 금리 결정은 항상 국내 요인이 먼저다. 그다음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결정이 어떻게 되는지 봐야 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1월 24일 금융통화위원회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57534 “한은 금리인상, 내년 초 끝난다”…최종금리 3.5~3.75% 유력 채권시장 “내년 초 추가 1~2회 인상..

경제 일반 2022.11.24

내년 경기 침체 가능성 50% 경제학 이론을 새로 쓰게될 지상 최대의 실험 (by 미 연준)

내년 침체 가능성이 50%라고? 달러를 헬리콥터로 풀어서 인플레이션이 당연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이걸 잡아보겠다고 반대로 경기를 침체시키는 거대한 실험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 침체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언제까지 이 실험이 계속될까? 분명한 건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는 것. 시장은 언제나 그렇듯이 바닥을 찍는 순간 먼저반응을 할 테니 두고 보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25852?cds=news_edit “연준, 美 경제하방에 무게…내년 침체 가능성 50%”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노동시장의 둔화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금리인상 속도조절을 재확인하면서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글로벌 경제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