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3

[최신] 대한민국 상위 1%는 순자산 32억 8천만원

최근에 21년도 기준의 상위 1% 기사가 많이 돌아다녀서 2022년 기준으로 한 기사를 게재해본다. 2022년도 기준으로 순자산 32억 8천만원이 넘으면 상위 1%이며, 이들 가구의 자산 중 80% 이상이 부동산이라고 한다. 통계청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연합 뉴스 게시 자료이며, 지난 해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 기준 상위 1% 가구의 기준선은 32억 7920만원이다. 2021년에는 29억원이었으며 약 3억 7920만원 정도 올랐다고 보면 된다. 또한 상위 1% 안의 가구 평균 자산은 53억 6882만원이다. (또한 부동산이 81.4%) 금융 자산은 9억 91만원, 부채는 평균 5억 1666만원이다. 여유자금 운용 방법에 눈이 간다. 상위 1%가구의 60.3%는 저축과 금융..

경제 일반 2023.05.23

[유튜브 요약] 스스로 중산층이라 말하는 사람들의 큰 착각(feat. 인플레이션)

100조 짐바브웨 달러 지폐 @2019년 = 0.003 미국달러 짐바브웨는 가장 악명높은 인플레이션을 겪은 국가 1970년 빅맥 65센트 현재 약 5달러 (80배 상승) 2010년 6억 아파트는 2022년 10억 하지만 기뻐하기에는 10억으로 다른 집을 사기가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 우리는 모두 화폐착각에 빠지기 쉽다. 부모세대는 현재 2030보다 더 쉽게 집을 살 수 있었다는 것은 화폐착각에 빠진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나쁜 이유 세 가지. 1) 인플레이션은 은밀한 세금이다. 직장인들의 소득을 갉아먹는다. 명목 소득과 실질소득의 차이를 잘 이해해라. 정부는 인플레이션덕분에 엄청난 세수 확보 2)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사라진다. 인플레이션때문에 기업들의 포기가 속출한다. 3) 범죄가 급증하고 빈익빈부익부..

유튜브 추천 2023.03.02

“집값, 분양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다” by 대한 주택 건설 협회 정원주 회장

본인은 정원주 회장의 발언에 동감하고 있다. 전 세계에 각국의 은행들이 위치하고, 또한 해당 은행들은 각국의 통화를 계속 발행하고 있다. 설날이 되면 모두가 새 지폐를 원하지 않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 새 지폐를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이렇게 통화량이 증가하는데 물가는 어떻게 될까? 코로나 이후 전 세계 통화량의 급증으로 인해 각 국이 인플레이션의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전례 없는 과감한 실험을 선택한 것이 바로 금리 인상이다. 금리를 올려서 경기를 죽여 보겠다는 정말 경제학에서 볼 수 없는 실험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급격하게 분위기가 바뀌어 현재와 같은 시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한 번씩은 들어 봤을, “장기적 우상향”은 변하지 않는다. 금리 인상은 ..

부동산 2023.01.31

누군가 지금 이 순간에도 투자하고 있다. 영끌족 ‘손절 매물’로 또 갭투자

영끌족들이 ‘손절매물’로 물건들을 던진다고 얼마 전까지 뉴스가 시끄러웠다. 부동산이 수년간 상승하며 시끄러울 때 함께 상승의 기쁨을 맛보지 못한 사람들은 지금과 같은 침체기, 하락기에서 손가락질을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본인이 그 상승의 기쁨을 함께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이들의 슬픔으로 자기 위로하는 것이다. 역시 내 선택이 옳았다고. 하지만 본 기사를 살펴봐도, 결국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남 들은 여전히 경제적 자유를 위해 뛰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급락지' 수억 원 내린 값에 사들여 전세로… 송파구선 10억 갭 투자도 "가격 조정된 매물 반등 가능성에 투자… 공격적 투자는 유의해야" 아..

부동산 2023.01.26

둔촌 주공 실제 청약 계약률

계약률을 비공개로 진행한 것과 또한 언론에서 약 70%라고 이야기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래서 정부에서 지금 급한 불 끄려고 머리 싸매고 있는 것이다. 언론의 70% 계약률 기사를 보고 과감히 선택한 청약당첨자가 있을 텐데, 몇 번이나 글을 올린 적이 있지만 둔촌주공의 입지는 서울의 웬만한 곳보다 훨씬 우위에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부동산 2023.01.24

[단독] 둔촌 주공 정당 계약률, 예비 순번으로 역산 결과 67.53% (by 디지털 타임스, 월용 청약 연구소)

계약 안 한 잔여가구 1554 가구. 정말 다들 열심히 분석하고 있다. 예비순번으로 역산해 볼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 월용청약연구소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결국 70%를 넘지 못해서 비공개로 어렴풋이 70% 넘을 것처럼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입지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은 둔촌주공의 향후 미래가치에 의심의 여지는 없다. 좋은 입지, 좋은 아파트이다. 현재 시장 분위기에 흔들림을 정통으로 맞고 있지만, 분명 헬리오시티처럼 (지금의 헬리오시티도 흔들림이 크다) 우뚝 서게 될 아파트임이 분명하다.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예비당첨자 수로 역산한 미계약분 분석표. 출처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77..

부동산 2023.01.20

인구 감소에 따른 학군지의 인기가 떨어질까?

본인은 인구가 감소할수록 더욱 안전하고 소위 말하는 좋은 동네에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 포스팅에서 우리나라도 이민 정책을 활용해야 한다는 기사를 올린 적이 있다. 결국 유럽의 여러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이민 정책을 쓸 수밖에 없을 것이며, 더 나아가 미국처럼 다민족 국가로 변모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중요해질까?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들이 많은 동네를 좋아할까? 그리고 이민자들을 받아들인다면 어느 나라에서 주로 한국으로 넘어올지도 생각해 볼 일이다. 우리가 막연하게 좋게 생각하는 서양인들일까?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답은 나온 것이다. 과연 인구가 감소한다고 학군지의 중요성이 함께 줄어들 것인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더욱더 기를 쓰고 학군지로 들어가야 할 것이..

부동산 2023.01.20

[2023년 세법 시행령] '전세 낀 주택' 물려줄 때 절세 막힌다 (부담부증여)

부담부증여의 뜻은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부담을 시키며 하는 증여”를 뜻한다. 즉, 부동산을 자녀에게 증여하는데, 해당 채무로 잡히는 전세금을 부담해야 할 의무를 전달하며 증여하는 것이다. 그럼 장점은 증여를 할 때 증여세가 만만치 않아서 수증자(받는 사람)의 부담이 적지 않은데, 부담부증여는 채무(아파트의 경우 전세보증금 혹은 담보 대출 등)는 양도로 간주하고 그 외의 부분을 증여로 간주하는 방식이다. 그러면 무엇이 이점일까? 먼저 증여하는 재산가액이 줄어든다. 전체 증여재산가액에서 해당 채무만큼의 금액이 빠지고 과세된다. 그리고 취득세에서 차이가 난다. 증여에 대한 취득세와 채무에 대한 취득세가 세율이 달라 그만큼의 차이를 활용할 수가 있다. 즉, 자녀에게 부담부증여를 진행한다면, 자녀가 내야 ..

부동산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