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무지개마을 ‘이주’ 시작! -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속도낸다!
분당 무지개마을. 분당 끝자락. 분당에서 가장 저렴한 동네. 본인이 옛날에 살아본 동네이다. 첫 아파트이기도 했고, 마음에 드는 정겨운 동네이다. 끝자락이라고 해도, 탄천을 함께 공유하고, 분당구라는 동네의 자부심도 들었던 동네다. 위치를 한번 보자. 오랜만에 반가운 동네라서. 탄천을 끼고도는 입지에 한적한 작은 도로를 건너 초등학교도 위치하고 있다. 탄천을 가본 분들을 아시겠지만, 날 좋은 날 나가면 좀 과장해서 천국이 따로 없다. 나중에 또 포스팅할 일이 있나 모르겠지만, 빨간 오각형을 주목하시라. 저곳은 상가투자에서 이야기하는 바로 그 항아리상권이다. 주거지가 둘러싸여 있고, 그 중심에 상가들이 모여있다. 심지어 30년이 되어간다. 얼마나 안정된 상권인가. 암튼 30년이 넘어서는 분당 무지개마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