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택이라고 불리는 전용 84제곱미터.
본인은 이 말에 반대한다.
왜냐하면 부자들은 모두 대형평수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현금흐름을 포함한 돈이 많은 부자라면 굳이 작은 면적이 국한될 필요가 없다.
‘국민주택’ 이런 사고방식은 사람들의 한계를 규정지을 뿐이다.
전용 84 이상에 살면 그럼 너무 과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트렌드는 돌고 돈다고 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2000년대 강남 소형 팔고 용인/수지/분당 등의 대형으로 이사 간 분들은 다시 강남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2020년 전후반 집값이 다시 상승기의 극한으로 다가가자 또 대형의 인기가 오는 것인가?
해당 뉴스에서는 국민평형을 이야기하지만, 현실은 다시 대형의 가격은 전용 84보다 상승폭이 더 크다.
뉴스에 자주 나오는 강남권만 봐도 알 수 있다.
하고 싶은 말은 국민주택에 만족하지 말라는 말이다.
경제적 자유 (특히 현금흐름)를 만들어 낼 때까지, 안 되면 경제적 여유라도 갖추도록, 우리 모두 더 좋은 집, 더 좋은 물건들을 사 모아야 할 것이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11280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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