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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30조 사실상 전액 만기 연장 (대주단협의체 구성)

부자되기프로젝트 2023. 1. 19. 21:21

부동산 PF에서 PF는 Project Financing의 약자이다.
2008년 만들어졌던 금융기관들의 대주단협의체가 다시 구성한다는 말은 그만큼 부동산 PF의 위기가 눈에 보인다는 것일까?
둔촌주공 분양을 위해 규제들을 대거 완화했던 정부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더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들고 있는 문제가 바로 이 둔촌주공 같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건설사들의 Financing 문제인 것이다.
돈을 빌려줬던 금융권에서 다시 힘을 합쳐서 돈을 재투자하자는 의미에서 협의체이고, 이는 정부의 입김으로 그대로 성사될 것이다.
물론 악성 사업체는 해당 금융 지원에서 탈락할 수 있고, 이는 분명 부동산 PF 부실로 터져 나올 수 있다.
동 기사의 댓글만이 아니라 많은 기사의 댓글에서 느껴지는 건 사람들이 정말 세상 돌아가는 것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왜 정부에서는 굳이 협의체까지 재구성하며 이런 지원을 하려고 노력하는지 한번 고민해 보면 좋을 것이다.
IMF때 기업체가 무너지고 지금과 같은 평생 일자리가 없어진 계기가 된 이유는 바로 우리나라 경기가 위축되고, 최악으로 치닫게 된다면 우리와 같은 급여 생활자들이 회사에서 잘려 나가는 것이다.
현실을 직시하자.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손익계산에 밝은 사람들이다. 바보 아니라는 말이다.
그래서 오늘도 본인은 가까운 미래의 인생 로드맵을 계속 업데이트해 나가고 있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나에게 현재 보이고 있는 미래 To-be 이미지를 그려보고 더 나은 길은 없는지 또 열심히 고민하고 공부해 보자.
아래 기사는 그만큼 현재 부동산 PF 쪽이 위험신호를 보이고 있다는 기사이며, 그에 따른 앞으로 정부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본인의 자산 구성에 맞추어 대응해 나아갔으면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46670?sid=101

 

[단독] "부동산 PF 30조 사실상 전액 만기연장"…대주단協 재가동 한다

5대 금융지주가 대주단협의체를 구성해 자금난 때문에 위태로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만기 연장과 재투자 방안을 추진한다. 증권 업계에 따르면 은행이 보유한 30조 원(지난해 9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