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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원양어선 탔던 이야기 (재미있는 썰)

인터넷에서 읽었던 익명의 글인데 글솜씨나 내용 전개가 계속 읽게 만든다. 삶의 교훈까지 주는 글이라 소개한다. 출항 내가 원양어선을 탄 이유는 지극히 단순명료해. 난 군대를 너무 가고 싶었던 놈이었지. 근데, 신검을 받고나니 5급인거야. 신체가 부실 한 것도 아니고, 논리적 사고를 못하는 X신도 아닌데, 왜 5급이냐고? 3대 독자거든. 그래서 난 단기사병 대상자였는데, 전생에 나라를 구했는지 장기대기로 면제통지서가 날아 온 거야 누군가는 이런 질문을 할 수도있겠지. 그렇게 가고 싶은 군대라면 지원을 해서 가면되잖아? 가고 싶은 군대이긴 한데, 굳이 지원을 하면서 까지 가고 싶진 않았어 미안. 어쨌든, 군대를 면제받은 나는 군대만큼 오지게 빡센 경험을 하 싶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선택한 게 원양어선이야. 주위..

“집값, 분양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다” by 대한 주택 건설 협회 정원주 회장

본인은 정원주 회장의 발언에 동감하고 있다. 전 세계에 각국의 은행들이 위치하고, 또한 해당 은행들은 각국의 통화를 계속 발행하고 있다. 설날이 되면 모두가 새 지폐를 원하지 않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 새 지폐를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이렇게 통화량이 증가하는데 물가는 어떻게 될까? 코로나 이후 전 세계 통화량의 급증으로 인해 각 국이 인플레이션의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전례 없는 과감한 실험을 선택한 것이 바로 금리 인상이다. 금리를 올려서 경기를 죽여 보겠다는 정말 경제학에서 볼 수 없는 실험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급격하게 분위기가 바뀌어 현재와 같은 시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한 번씩은 들어 봤을, “장기적 우상향”은 변하지 않는다. 금리 인상은 ..

부동산 2023.01.31

둔촌 주공 계약률을 아무도 모르는 이유

본인도 궁금했다. 왜 계약률을 안 알려 주는 것일까? 물론 흥행에 성공했다면 떠들썩하게 공개했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현재 흥행에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계약률을 공개했다가 이후 예비당첨자, 무순위 추첨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을 우려했을 것이다. 결론은 규제지역이 해제되면서, 공개 의무가 없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사업자가 유리하게 행동할 것이고, 흥행이 부진하면서 비공개를 선택했을 것이다. 아래 기사 내용 일부 발췌한다. 규제지역 해제되며 공개 의무 사라져 시공사업단, 공개 땐 분양 불리 판단 “무순위 계약 종료 때까지 공개 없다” 예비당첨자 순번 통해 추측만 분분 분양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경쟁률을 놓고 갖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 2023.01.26

[시대 변화] 업무(Work)의 진화

영어로 만들어진 차트이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좋겠다. 수직적 관계에서 수평적 관계로의 변화,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해야하는 환경에서 유연한 근무 시간으로의 변화 등 이미 우리 현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혹시 나는 뒤쳐져 있는 것은 아닌지, 과거의 관습에 매달려 있는 것은 아닌지 검토해 보고 혹시 그렇다면 반성하도록 하자. 그러나 항상 잊으면 안 된다. 내가 사장이 아니라면, 지금 회사에 나와서 혹은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목적을 말이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경제 일반 2023.01.26

정부 정책 2023년 변경 내용 50가지

1.건강보험료(1.49%)인상 ㅇ.직장가입자(소득×%) (3.495➡️3.545%) ㅇ.지역가입자(부과점수×원) (205.3원➡️208.4원) 2. 장기요양보험료(4.4%)인상 건보료×(12.27%➡️12.81%) 3.전기요금 (×13.1원)인상 ㅇ.300kwh이하(×91.3원) ㅇ.450kwh이하(×160.3원) ㅇ.451kwh이상(×228.6원) 용어주의: 전기세가 아니고 전기요금임 4. 최저임금(5%)인상 ㅇ.시급(9,160원➡️9,620원) ㅇ.월급(209시간/201.05만원) 5. 공무원봉급(1.7%)인상 (5급이하 인상)(4급이상 동결) ㅇ.9급1호봉(172만) ㅇ.7급15호봉(329만) ㅇ.경위15호봉(358만) ㅇ.5급20호봉(466만) 6.연금인상(5.1%=물가상승율) ㅇ.직역연금(공무원..

경제 일반 2023.01.26

[통계] 월 출생아 수 추이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작년 11월 출생아 수는 1만8천982명으로 재작년 같은 달보다 4.3%(847명) 감소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20462?sid=101 [그래픽] 월 출생아 수 추이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 동향에 따르면, 작년 11월 출생아 수는 1만8천982명으로 재작년 같은 달보다 4.3%(847명) 감소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 n.news.naver.com

경제 일반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