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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복정 남위례 트램 2025년 개통

부자되기프로젝트 2022. 11. 29. 18:10

본인도 분당 살 때, 위례 청약을 넣었던 적이 있다.
위례신도시는 특이하게 서울, 성남, 하남 세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본인도 청약 경쟁률을 당해로 지원하여 400대 1을 100대 1로 줄일 수 있었다.
물론 청약에 떨어졌다.
신도시의 인기는 새 아파트를 살고 싶어 하는 인간의 기본 욕망을 반영한다.
입지가 떨어지더라도 새 아파트에 거주하고 싶은 사람들의 거주욕구가 발현되는 것이다.
이처럼 위례신도시도 청약부터 인기가 매우 많았고, 언제나 그렇듯, 아파트 먼저 공급하고 그다음에 인프라가 들어오는 것이 순서이다.
그 인프라 중의 하나가 바로 트램이다.
본인도 해외를 많이 다녔지만 딱히 트램에 대해 신경 써본 적이 없다. 관심이 별로 없어서인가? 아니면 렌터카만 이용해서 그런가?
그런데 그런 트램을 처음 이야기한 곳이 위례가 아닌가 싶다. (틀렸을 수도 있다. 판교가 그다음에 트램이야기를 꺼낸 것 같다)
트램이 들어오면 교통이 열악한 위례신도시의 입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0872790?cds=news_my

 

위례 시민 출·퇴근 지옥 사라질까… 마천-복정·남위례 트램 2025년 개통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 사업계획을 승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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