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인구는 2010년 이후로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하며, 2021년부터 사망자(49만 명)가 출생아(46만 명) 보다 많아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을 보면, 높은 서울 집값에 서울외곽, 신도시 등지로 떠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서울의 생활 인구는 여전히 천만명대라고 한다. 생활인구는 본인도 처음 들은 표현인데 공공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이용해 추계한 서울의 특정 지역, 특정 시점에 존재하는 모든 인구를 뜻한다고 한다. 또 눈에 띄는 내용은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 별로도 인구 격차가 크다고 한다. 엘리트파 그리고 헬리오시티 등으로 대규모 아파트가 크게 들어선 송파구는 인구가 67만 명이라고 한다. 성남시가 100만 인구라고 했는데, 송파구가 단일 자치구로서 67만 인 것이 정말 놀랍다. 송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