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 2

‘22년도 종부세 납부 완료 (공동명의 1주택자 특례 적용)

종부세는 멸실된 주택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본인은 1 주택자로 간주되며, 이에 해당되는 종부세가 부과되는 상황이다. 또한 현재 부부 공동명의 상태로 특이하게 1인에게만 세금에 부과된 상황으로 파악되었다. 어제저녁 잊지 않고 종부세를 납부하려고 농협앱으로 시도했으나, 무엇인지 모를 뱅킹오류로 두 번만에 포기. 부부 공동명의인데, 둘 중 한 명한테만 부과된 것도 이상했다. 그리고 나는 오늘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종부세를 납부했다. 예상보다는 적게 나온 종부세에 해당 구청에 전화해서 문의를 하니 이야기하는 것이 공동명의 1 주택자 특례를 신청해서 한 명한테만 부과된 것이라고 설명을 해 준다. 아래는 카카오톡으로 전달된 국세청의 카톡 내용이다. (당시 9월) 국세청에서 발송한 전자문서가 도착했습니다. ..

지금 오늘이 상급지 갈아타기 최적이라고? (feat. 이상우대표)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 흔들리지 않는 이미지의 이상우 대표 부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는 것은 처음 보았는데, 딱딱한 신문인 조선일보에서 제목을 잘 뽑은 것 같다. 상급지 갈아타기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본인 역시 첫 주택을 마련하고 열심히 갈아타기를 해본 결과 소감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결론은 상급지 갈아타기는 “여력이 될 때 언제든지 “라고 말해주고 싶다. 부동산도 일반 투자와 마찬가지로 사이클이 존재하며, 해당 사이클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오른다/내린다 두 가지의 방향성만 존재하는 시장에서 어떻게 정확히 맞출 수 있겠는가? 다만 정보의 한계를 느끼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저 여력이 가능하면 계속 상급지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계속 올라가다 보면, 이제 더 이상 갈아타기가 어렵겠다는 ..

부동산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