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5

규제 풀자 강남 집값 튄 MB정부 닮은 꼴 윤정부는 어떻게 될까?

이런 종류의 기사는 유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표현을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100% 똑같지는 않겠지만, 매우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다주택자 혹은 실수요자들 역시 본인은 모두 투자자라고 생각한다. 실수요자라고 집값이 떨어질 것 같은데, 집을 사지 않는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이익을 남기고 싶으니까. 그렇기에 우리 모두는 투자자인 것이다. 그것도 내 생에 최대 금액을 투자하는 인생 최대의 게임을 하고 있는데, 그냥 정부말만 듣고 혹은 뉴스만 믿고 진행할 것인가? 고민하고 또 고민하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그러면 분명 길은 보일 것이다. 정책에 대항하지 말고, 대응해야 할 것이며, 시장의 흐름 또한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결론은 시장은 어떻게 될까? 둘 중에 하나이다...

부동산 2023.01.16

‘나 혼자 산다’ 1000만 가구 돌파 눈 앞

나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이제 1000만 가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0 가구 중 4 가구는 혼자 사는 1인 가구라는 말이다. 세상은 점점 편리해지는데, 왜 자꾸 시대는 힘들어지는 것일까? 기사 자체는 세상의 어려움을 말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본인이 느끼기에는 왜 1인 가구가 늘어가는지에 대한 원인은 결혼을 하지 않는 (못 하는?) 시대와도 상관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사별, 이혼 등의 사유로 나이가 많은 분들의 홀로서기도 있을 것이다. 모두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 하는 이 시대에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 (본인도 셀프로 응원한다 본인에게) [2022년 주민등록 인구통계] 작년 972만 가구로 41% 평균 세대원수는 2.2명 여 > 남 16만 명, 역대 최대 3년 연속 총인구 감소세 지난..

경제 일반 2023.01.16

올해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 절반이 60m^2 이하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거주이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하는데 그동안에 규제지역 지정 및 대출 제한으로 거주 이전이 쉽지 않아서 거주의 제약이 심했던 게 사실이다 이제 규제가 시장의 하락세와 규제가 풀려가는 시점에서 금리 때문에 또 고민이 깊어지는 것이다. 누구나 새집. 큰집. 살고 싶다. 모든 것은 경제의 논리. 쉽게 말하면 돈의 논리에 움직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21500?sid=101 이자부담에 올해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 2채 중 1채 60㎡이하 경기·인천, 중소형 거래 비중 점증…"서울 주택수요 이동한 듯" 연이은 금리 인상에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올해 수도권에서 팔린 아파트 절반은 소형 아파트가 점했다. 4일 부동산R114가 국 n..

부동산 2022.12.05

'국민주택'의 자존심, 중형 주택의 재부상? 생각을 바꾸자.

국민주택이라고 불리는 전용 84제곱미터. 본인은 이 말에 반대한다. 왜냐하면 부자들은 모두 대형평수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현금흐름을 포함한 돈이 많은 부자라면 굳이 작은 면적이 국한될 필요가 없다. ‘국민주택’ 이런 사고방식은 사람들의 한계를 규정지을 뿐이다. 전용 84 이상에 살면 그럼 너무 과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트렌드는 돌고 돈다고 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2000년대 강남 소형 팔고 용인/수지/분당 등의 대형으로 이사 간 분들은 다시 강남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2020년 전후반 집값이 다시 상승기의 극한으로 다가가자 또 대형의 인기가 오는 것인가? 해당 뉴스에서는 국민평형을 이야기하지만, 현실은 다시 대형의 가격은 전용 84보..

부동산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