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2

"1000만 도시 서울"은 옛 말, 943만 명으로 줄어... 왜 떠났나? (by NEWS1)

서울의 인구는 2010년 이후로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하며, 2021년부터 사망자(49만 명)가 출생아(46만 명) 보다 많아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을 보면, 높은 서울 집값에 서울외곽, 신도시 등지로 떠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서울의 생활 인구는 여전히 천만명대라고 한다. 생활인구는 본인도 처음 들은 표현인데 공공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이용해 추계한 서울의 특정 지역, 특정 시점에 존재하는 모든 인구를 뜻한다고 한다. 또 눈에 띄는 내용은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 별로도 인구 격차가 크다고 한다. 엘리트파 그리고 헬리오시티 등으로 대규모 아파트가 크게 들어선 송파구는 인구가 67만 명이라고 한다. 성남시가 100만 인구라고 했는데, 송파구가 단일 자치구로서 67만 인 것이 정말 놀랍다. 송파..

경제 일반 2023.01.22

인구 감소에 따른 학군지의 인기가 떨어질까?

본인은 인구가 감소할수록 더욱 안전하고 소위 말하는 좋은 동네에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 포스팅에서 우리나라도 이민 정책을 활용해야 한다는 기사를 올린 적이 있다. 결국 유럽의 여러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이민 정책을 쓸 수밖에 없을 것이며, 더 나아가 미국처럼 다민족 국가로 변모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중요해질까?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들이 많은 동네를 좋아할까? 그리고 이민자들을 받아들인다면 어느 나라에서 주로 한국으로 넘어올지도 생각해 볼 일이다. 우리가 막연하게 좋게 생각하는 서양인들일까?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답은 나온 것이다. 과연 인구가 감소한다고 학군지의 중요성이 함께 줄어들 것인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더욱더 기를 쓰고 학군지로 들어가야 할 것이..

부동산 202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