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프로젝트 (세계정복)

한평생 일해서 노후에 남는 건 집 한 채 밖에 없는 것이 486세대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물론 시대를 잘 만나서 더 많은 자산을 일구고 부자가 된 혹은 경제적 여유를 누리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집 한채 마련하기도 벅찬 분들도 매우 많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본인 주변에도 여러 유형의 사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무주택자들은 좀처럼 집을 살 기회를 잡지 못한 분들이 많다. 본인은 실거주 한채는 여력이 될 때 언제든지 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권해보았지만, 집을 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언제 봐도 많다. 물론 집을 사야 할 이유도 언제나 많다. 내 집마련은 옛날부터 쉽지 않았다. 그런 측면에서 내 집마련은 서민들의 꿈.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전 재산을 투입하는 게 일반적인 것이다. 그래서 90%..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 흔들리지 않는 이미지의 이상우 대표 부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는 것은 처음 보았는데, 딱딱한 신문인 조선일보에서 제목을 잘 뽑은 것 같다. 상급지 갈아타기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본인 역시 첫 주택을 마련하고 열심히 갈아타기를 해본 결과 소감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결론은 상급지 갈아타기는 “여력이 될 때 언제든지 “라고 말해주고 싶다. 부동산도 일반 투자와 마찬가지로 사이클이 존재하며, 해당 사이클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오른다/내린다 두 가지의 방향성만 존재하는 시장에서 어떻게 정확히 맞출 수 있겠는가? 다만 정보의 한계를 느끼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저 여력이 가능하면 계속 상급지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계속 올라가다 보면, 이제 더 이상 갈아타기가 어렵겠다는 ..

2022년 말 현재 대한민국의 주택시장은 누가 보아도 비정상적인 모양새를 가지고 있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집값을 잡기 위해 28번의 정책들이 발행되었고, 해당 정책들은 꼬일 대로 꼬여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 실타래 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미국의 금리 인상에 전 세계가 타격받고 있는 지금 주택구매심리지수는 바닥을 뚫고 지하실로 내려가고 있고, 집값은 높고 사기는 어려운데, 또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걱정을 함께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어려운 시기에 우리 정부의 주택시장 정상화 추진전략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복기해 보자. 무엇을 최우선으로 실행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