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3

[유튜브] 직장 동료와 친할 필요 없는 이유

우리는 모두 정규 교육이라는 과정을 지난다. 배움의 시절.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까지. (대학교는 선택이라고 치자) 과연 우리는 친구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한번 씩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본인은 친구의 정의를 이렇게 내린다. 내가 만났을 때 기분 좋고, 또 만나고 싶은 그런 상대. 그렇다면 친구를 만났는데, 만나서 기분이 나쁘다면? 당분간 안 만나게 될 것이다. (안 만나야 할 것이다) 이런 기분 나쁜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친구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일이고, 그렇다면 과감히 손절하면 되는 것이다. 그럼 직장은 어떨까? 오은영박사가 설명하듯 직장은 친목 단체가 아니다. 모두 “급여”라는 돈을 벌기 위해 모임 집단이다. 거기에서 내가 친목 행위를 하면 과연 맞는 일인지 잘 생각해 ..

유튜브 추천 2023.02.22

[시대 변화] 업무(Work)의 진화

영어로 만들어진 차트이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좋겠다. 수직적 관계에서 수평적 관계로의 변화, 정해진 시간에 일을 해야하는 환경에서 유연한 근무 시간으로의 변화 등 이미 우리 현실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혹시 나는 뒤쳐져 있는 것은 아닌지, 과거의 관습에 매달려 있는 것은 아닌지 검토해 보고 혹시 그렇다면 반성하도록 하자. 그러나 항상 잊으면 안 된다. 내가 사장이 아니라면, 지금 회사에 나와서 혹은 회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목적을 말이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경제 일반 20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