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정규 교육이라는 과정을 지난다.
배움의 시절.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까지.
(대학교는 선택이라고 치자)
과연 우리는 친구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한번 씩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본인은 친구의 정의를 이렇게 내린다.
내가 만났을 때 기분 좋고, 또 만나고 싶은 그런 상대.
그렇다면 친구를 만났는데, 만나서 기분이 나쁘다면?
당분간 안 만나게 될 것이다. (안 만나야 할 것이다)
이런 기분 나쁜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친구의 범위에서 벗어나는 일이고, 그렇다면 과감히 손절하면 되는 것이다.
그럼 직장은 어떨까?
오은영박사가 설명하듯 직장은 친목 단체가 아니다.
모두 “급여”라는 돈을 벌기 위해 모임 집단이다.
거기에서 내가 친목 행위를 하면 과연 맞는 일인지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물론 본인도 회사에서 친한 사람도 많고, 회사 밖에서도 만나고 연락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이렇게 친한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고 해서, 절대 착각에 빠지면 안 된다.
내가 이곳에 왜 나와서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직장 생활 본연의 목적을 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결론은 굳이 친한 사이를 안 만들 필요는 없다. 하지만 친한 사이가 없다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아니라는 것이다.
회사는 결국 회사일 뿐이다.
https://youtu.be/95Geohd31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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