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평형 2

올해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 절반이 60m^2 이하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거주이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하는데 그동안에 규제지역 지정 및 대출 제한으로 거주 이전이 쉽지 않아서 거주의 제약이 심했던 게 사실이다 이제 규제가 시장의 하락세와 규제가 풀려가는 시점에서 금리 때문에 또 고민이 깊어지는 것이다. 누구나 새집. 큰집. 살고 싶다. 모든 것은 경제의 논리. 쉽게 말하면 돈의 논리에 움직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21500?sid=101 이자부담에 올해 거래된 수도권 아파트 2채 중 1채 60㎡이하 경기·인천, 중소형 거래 비중 점증…"서울 주택수요 이동한 듯" 연이은 금리 인상에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올해 수도권에서 팔린 아파트 절반은 소형 아파트가 점했다. 4일 부동산R114가 국 n..

부동산 2022.12.05

'국민주택'의 자존심, 중형 주택의 재부상? 생각을 바꾸자.

국민주택이라고 불리는 전용 84제곱미터. 본인은 이 말에 반대한다. 왜냐하면 부자들은 모두 대형평수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현금흐름을 포함한 돈이 많은 부자라면 굳이 작은 면적이 국한될 필요가 없다. ‘국민주택’ 이런 사고방식은 사람들의 한계를 규정지을 뿐이다. 전용 84 이상에 살면 그럼 너무 과한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트렌드는 돌고 돈다고 한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2000년대 강남 소형 팔고 용인/수지/분당 등의 대형으로 이사 간 분들은 다시 강남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2020년 전후반 집값이 다시 상승기의 극한으로 다가가자 또 대형의 인기가 오는 것인가? 해당 뉴스에서는 국민평형을 이야기하지만, 현실은 다시 대형의 가격은 전용 84보..

부동산 202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