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투자 2

누군가 지금 이 순간에도 투자하고 있다. 영끌족 ‘손절 매물’로 또 갭투자

영끌족들이 ‘손절매물’로 물건들을 던진다고 얼마 전까지 뉴스가 시끄러웠다. 부동산이 수년간 상승하며 시끄러울 때 함께 상승의 기쁨을 맛보지 못한 사람들은 지금과 같은 침체기, 하락기에서 손가락질을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본인이 그 상승의 기쁨을 함께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이들의 슬픔으로 자기 위로하는 것이다. 역시 내 선택이 옳았다고. 하지만 본 기사를 살펴봐도, 결국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남 들은 여전히 경제적 자유를 위해 뛰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급락지' 수억 원 내린 값에 사들여 전세로… 송파구선 10억 갭 투자도 "가격 조정된 매물 반등 가능성에 투자… 공격적 투자는 유의해야" 아..

부동산 2023.01.26

강남 아파트 갭 투자 30대 2억 손해 뒤 되팔다.

최근 1년 새 실거래가 10% 넘게 하락 서울 집값 코로나 전 수준 하락 속출 단기 매도 늘고 '마이너스' 손절매도 시장 숨통 틔우는 거래 정상화 시급 부동산 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으며 갭투자자 그중에서도 영끌을 무리하게 한 투자자들이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나오는 것 같다. 신문을 100% 신뢰하기 쉽지 않은 시대이나, 그럼에도 기준이 되는 정보는 신문기사는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되어준다. 강남에 영끌을 한 갭투자자의 경우 하락폭이 심화될 경우 심리적 압박이 더욱 크다. 요즘처럼 거래량이 없는 상황에서는 한건의 하락거래마저도 폭락이라는 지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공감되는 표현은 빚이 가장 많은 집주인이 해당 물건지의 가격을 결정한다는 점이다. 즉 버티지 못하고 뱉어내는 사람이 최저가를 만들어내..

부동산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