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 흔들리지 않는 이미지의 이상우 대표 부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는 것은 처음 보았는데, 딱딱한 신문인 조선일보에서 제목을 잘 뽑은 것 같다. 상급지 갈아타기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본인 역시 첫 주택을 마련하고 열심히 갈아타기를 해본 결과 소감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결론은 상급지 갈아타기는 “여력이 될 때 언제든지 “라고 말해주고 싶다. 부동산도 일반 투자와 마찬가지로 사이클이 존재하며, 해당 사이클을 정확히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오른다/내린다 두 가지의 방향성만 존재하는 시장에서 어떻게 정확히 맞출 수 있겠는가? 다만 정보의 한계를 느끼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그저 여력이 가능하면 계속 상급지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계속 올라가다 보면, 이제 더 이상 갈아타기가 어렵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