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국가인 스웨덴 그중에서도 룬드와 스톡홀름의 짧은 방문기이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루프트한자 비행기를 타고 코펜하겐으로 향한다. 약 한 시간 정도 소요된다. 루프트한자 비행기는 유럽 답게 물과 초콜릿 한 개를 제공한다. 커피도 한잔 준다. 코펜하겐 공항에 내리면 유럽에서는 보기 힘든 코펜하겐 지도가 무료로 전시되어 있다 룬드는 스웨덴 남쪽 도시이기 때문에 코펜하겐에서 렌터카로 이동하는 편이 낫다 (공항에서 룬드까지 약 40분) 발트해를 사이에 두고 좌측은 코펜하겐이고 우측은 스웨덴이다. 외레순다리라고 불리는 긴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마치 우리나라 인천공항 가는 영종도를 생각하면 비슷하다. 외레순 다리에서 차안에서 찍어 본 사진이다. 룬드에 도착해서 먼저 점심을 먹는다. 유럽에서 한식과 가장 흡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