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듣게 되는 유튜브가 신사임당으로 활동하던 주언규 PD이다. 독설처럼 느껴지는 말투 하지만 진실되게 말하는 것 역시 느껴지는 말투 그리고 매우 솔직한 말투. 나는 그런 그의 말이 귀에 쏙쏙 잘 들어오더라. 그가 말하는 부자가 되기 전에 나타나는 3가지 징조는 아래와 같다. 1. 자꾸 실수를 하게 된다. 이는 나의 CAPA대비 더 많은 일을 하게 되면서 나타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며, 이를 방지하고자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적어두는 습관이 만들어진다는 것. 2023년 다이어리에 열심히 무엇인가 적고 있는 나의 모습은 실수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반성해 본다. 2.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할 만큼 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그만큼 열심히 한 것이다. 하지만 이때의 마음가짐을 잘 다잡아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