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3

연속 금리 인상 끝. 이르면 10월부터 내릴 수도 있다.

금리가 다시 내려간다는 의미는 시중에 다시 돈을 풀기 시작한다는 것인데, 이렇게 급격하게 다시 내려갈 것인지는 의문이다. 물론 미국의 금리 인상 정책 실험(본인은 실험이라 부른다. 역사상 전례 없는 경제 실험)에 의해 인위적으로 올라간 금리이며, 이 또한 인위적으로 내릴 수 있다고 본다. 부동산 시장은 그러면 분명 돈 풀기에 들어가면 부양책으로 해석되는데, 바로 반응할 것인지? 이미 식어버리다 못해 찬바람이 부는데, 경착륙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 하지만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에 분명 영향을 줄 것이다. 다시 뜨겁게 올라가진 못해도, 현재와 같은 급락은 막아야 하는 것이 정부의 속 마음일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40117?lfrom=caf..

경제 일반 2023.01.18

규제 풀자 강남 집값 튄 MB정부 닮은 꼴 윤정부는 어떻게 될까?

이런 종류의 기사는 유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표현을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100% 똑같지는 않겠지만, 매우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다주택자 혹은 실수요자들 역시 본인은 모두 투자자라고 생각한다. 실수요자라고 집값이 떨어질 것 같은데, 집을 사지 않는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이익을 남기고 싶으니까. 그렇기에 우리 모두는 투자자인 것이다. 그것도 내 생에 최대 금액을 투자하는 인생 최대의 게임을 하고 있는데, 그냥 정부말만 듣고 혹은 뉴스만 믿고 진행할 것인가? 고민하고 또 고민하라.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그러면 분명 길은 보일 것이다. 정책에 대항하지 말고, 대응해야 할 것이며, 시장의 흐름 또한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결론은 시장은 어떻게 될까? 둘 중에 하나이다...

부동산 2023.01.16

내년 경기 침체 가능성 50% 경제학 이론을 새로 쓰게될 지상 최대의 실험 (by 미 연준)

내년 침체 가능성이 50%라고? 달러를 헬리콥터로 풀어서 인플레이션이 당연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이걸 잡아보겠다고 반대로 경기를 침체시키는 거대한 실험이 계속되고 있다. 이제 침체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언제까지 이 실험이 계속될까? 분명한 건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는 것. 시장은 언제나 그렇듯이 바닥을 찍는 순간 먼저반응을 할 테니 두고 보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25852?cds=news_edit “연준, 美 경제하방에 무게…내년 침체 가능성 50%”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노동시장의 둔화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금리인상 속도조절을 재확인하면서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글로벌 경제 2022.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