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파트 갭 투자 30대 2억 손해 뒤 되팔다.
최근 1년 새 실거래가 10% 넘게 하락 서울 집값 코로나 전 수준 하락 속출 단기 매도 늘고 '마이너스' 손절매도 시장 숨통 틔우는 거래 정상화 시급 부동산 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으며 갭투자자 그중에서도 영끌을 무리하게 한 투자자들이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나오는 것 같다. 신문을 100% 신뢰하기 쉽지 않은 시대이나, 그럼에도 기준이 되는 정보는 신문기사는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되어준다. 강남에 영끌을 한 갭투자자의 경우 하락폭이 심화될 경우 심리적 압박이 더욱 크다. 요즘처럼 거래량이 없는 상황에서는 한건의 하락거래마저도 폭락이라는 지표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공감되는 표현은 빚이 가장 많은 집주인이 해당 물건지의 가격을 결정한다는 점이다. 즉 버티지 못하고 뱉어내는 사람이 최저가를 만들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