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을 한번 겪고 나면, 폭삭 늙는다는 말이 있다.
본인 또한 재건축 막바지 물건을 들고 있지만, 정말 쉬운 것이 아니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보통 관리처분 난 물건을 사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어느 정도 준비가 된 물건을 사라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각 절차마다 너무 많은 난관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급격히 냉각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정부가 재건축을 유연하게 풀어주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하는 오래된 아파트들에게 조금의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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