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소형반도체의 생산 집결지 중의 하나인 TSMC에서 3 나노 웨이퍼 가격을 25% 인상한다.
주문형 반도체의 특성상 웨이퍼 가격 인상은 제품 가격인상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
차량용 반도체에서 시작된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은 전 세계의 공급망 마비를 일으키며 식량/원료 등으로 퍼져 나가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기름을 붓고)
이런 상황에서 TSMC의 가격 인상 결정은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이에 대한 삼성 파운드리 (주문형 반도체 생산)의 대응은 어떨지 궁금하다.
얼씨구나 하고 같이 가격을 올려서 메모리 분야의 불황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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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3나노 웨이퍼 가격 25% 인상…삼성전자, 반사이익 얻을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 1위인 대만의 TSMC가 연내 양산할 계획인 3나노미터(nm, 10억분의 1m) 기반 웨이퍼 단가를 25% 인상한다는 관측이 나왔다. 3nm 시장에서 TSMC와 고객사 확보 경쟁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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