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는 지난 21년 6월부로 구글포토 무제한 정책을 변경하여 인당 15기가바이트의 업로드 용량을 허용하고 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50878
15기가라는 용량은 많아보일 수도 적어 보일수도 있지만 이번에 사진 정리를 해본 경험으로는 택도 없는 용령이다.
구글포토 유료화 정책 발효 이후로 본인은 노트북 하드에 사진들을 백업하고 있었다. (두 번 정도 백업 한 것 같다)
아이폰을 사용 중인 본인은 사실 사진 백업이 편하지는 않다. 다만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진을 복사하고 휴대폰 사진에서 지워주는 방법으로 단순 무식하게 쓰고 있다.
다만, 구글 포토의 편리함(옛날 사진 찾아보기가 대표적)을 맛본 사람으로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월 정액을 내면 100GB 이상 추가 이용 가능하지만 금액이 누적되는 것을 감안, 무제한으로 이용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점이 모두의 고민거리이다.
그래서 본인이 선택한 방법은 바로 픽셀폰을 구매하여 구글포토의 고화질 무제한 업로드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무식하게 지금도 약 100GB의 사진들을 픽셀에 옮겨놓고 지금 업로드 중이다.
혹시 본인처럼 픽셀을 이용해서 무제한 업로드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자. 10기가바이트 이상의 용량들은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오래걸린다.
이처럼 픽셀폰 하나만 구매하면 구글포토 고화질 무제한 백업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지원 가능한 픽셀폰은 최신폰이 아닌 픽셀1부터 픽셀5 까지이다.
픽셀1은 고화질만이 아닌 원본 사진, 영상 무제한 업로드를 지원한다. 하지만 너무 오래된 기기라서 고화질백업으로 타협하고 가장 최신 지원기종인 5를 구했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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