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Coding Life

Windows노트북에 Python 설치하기 (설치 링크 포함)

부자되기프로젝트 2023. 4. 20. 04:31

본인도 아직 Python, 파이썬이 도대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취미로 코딩을 배워보기 위해서는 일단 무식하게 설치하고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패드, 아이폰 등에 밀려 놀고 있는 나의 노트북에게 다시 한번 생명을 불어 넣어 보자.

우선 공식 파이썬 다운로드 사이트에 접속한다. 커다랗게 다운로드가 보인다.

 

다운로드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www.python.org/downloads/

 

Download Python

The official home of the Python Programming Language

www.python.org

다운로드가 끝나면, 약 24MB정도의 파일이 다운로드 되어있을 것이다.

다운로드 완료 이미지

해당 파일을 클릭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설치가 시작된다.

주의할 점은 아래 곰돌이가 가리키는 Add python.exe to PATH를 클릭해주는 것이다.

기본 값이 비선택이기 때문에 꼭 선택으로 하도록 하자.

이를 선택하지 않으면, CMD창에서 Python관련 명령어가 실행되지 않으며, 물론 고수들은 직접 환경 변수에 해당 PATH를 지정하면 되긴 한다. 하지만 본인은 고수가 아닌 초초초 하수이기 때문에 꼭 주의깊게 체크를 하고 넘어갔음을 밝힌다.

그 다음은 상식적으로 다음 버튼을 눌러서 기본 설치를 마치면 설치는 끝나게 된다.

 

설치를 마쳤으면, Windows에 시작버튼에 프로그램이 생성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노트북에 무엇인가를 새로 설치한 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나의 노트북에 파이썬을 설치한 지금 Python의 P도 모르지만 무엇인가 한 걸음 내딛은 것 같은 기분이다.

잘 모르지만 실행은 해보도록 하자. 위 폴더에서 IDLE을 클릭해보자.

뭔가 코딩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정사각형 형태의 창이 뜬다. 혹은 내가 방금 무엇인가 해냈다는 기분도 드는 것 같다.

그리고 CMD명령어 창을 띄워본다.

WINDOWKEY+R 을 누르고, CMD 를 쳐도 되고, 명령프롬프트를 실행해도 된다.

그리고 CMD창에 python이라고 입력해본다. (엔터키는 물론이다)

보이는가? 무엇인가 바로 코딩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하지만 아직 파이썬의 ㅍ도 python의 p도 모르기 때문에 우선 끄도록 한다.

끄는 명령어는 빨리 배웠다.

quit() 하고 엔터키 치면 된다.

 

그리고 pip가 동작하는지 점검해 본다. 

역시 명령프롬프트 상황(옛날 DOS상황)에서 pip치고 엔터키 치면 된다.

무엇인가 주저리 주저리 나온다면, 정상 동작 확인했다.

일단 파이썬 설치까지 고생이 많았기에 여기까지만 확인하고 쉬도록 한다.

Windows에 python설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