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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요약] 아무리 잘 벌어도 결국 이것때문에 가난해집니다 (김병규 교수)

부자되기프로젝트 2023. 3. 3. 21:09

사람들은 소비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많이 생긴다.
사람들이 갖고 싶은 것이 많아졌다.
1) 이유는 마케팅때문이다. 광고는 마음속에 소비의 욕구를 만들어낸다. 광고산업은 마음속의 욕망을 자극하는 전문가들이 모여있다.
이전에 티비에서만 보이는 광고가 이제는 휴대폰으로 계속 따라 다니게 되었다.
수시로 광고에 노출이 된다.
또 광고는 나를 너무 잘 안다.
특히 내가 관심있는 것들이 계속 따라 다니며 광고를 한다.
이 광고가 나에게 욕구를 만들어낸다.

2) SNS때문이다.
외모가 뛰어나거나 돈이 많은 사람들의 삶이 타인의 관심을 끌게된다.
처음에는 구경을 하게된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자기 자존감이 낮아 진다.
이를 회복하기 위해 소비를 하게 된다.
내가 ‘이정도는 해야지, 이정도는 사야지’하는 마음들이 생긴다.
예전에는 비교대상이 내 주변인들이었지만 이제는 전 세계 부자들이 나의 비교 대상이 된다.
SNS의 목적은 타인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함이다.
아이들은 무엇을 해도 칭찬을 받는다.
어른들은 칭찬을 잘 받지 못한다.
칭찬을 받게 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어준 것이 바로 SNS이다.
무엇인가 보여주기 위해 돈이 들어간다.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을 위해 결국 다 돈을 써야하는 시스템이다.
모르는 불특정 다수의 칭찬보다 내 가족이나 주변에게 잘하고 칭찬을 받는 것이 옳다고 본다.
물론 주변에 칭찬 받기는 쉽지 않다.

내 마음의 욕구는 대부분 가짜 욕구이다.
마케팅이나 광고때문에 생기는 일시적인 욕구이다.
한 달정도 지나면 해당 욕구는 대부분 사라진다.
문제는 욕구가 생기는 순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돈을 쓸 때도 현금이 아니기에 뇌가 돈을 쓰는 고통을 못 느낀다.
절제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SNS는 비교의 악순환에 빠져 있는 것이다.
보다 건강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아야한다.
운동, 책읽기 등이 좋은 예이다.
혼자 있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운 것이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다.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소중하게 만들어야 한다.

https://youtu.be/BMI6sak241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