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프로젝트 (세계정복)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정수, 실수 그리고 문자열로 나뉘어 진다. 파이썬에서는 이러한 데이터의 타입을 확인하기 위해 type() 함수를 사용한다. 아직도 어색한 IDLE을 실행시켜 확인해보자. 그리고 type()함수의 괄호안에 확인하고 싶은 데이터를 대입해본다. 예를 들면, type(100) 이런 형식이다. 문자열이라면 "문자열" 혹은'문자열'를 사용한다. 숫자 이만 (20000)에 대해서는 형태를 int (Interger; 정수)로 분류하고 있다. 또 "너는 누구냐?"라는 글자에 대해서는 형태를 str (String; 문자열)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제 각 데이터를 사용해서 간단한 계산을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 진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이니만큼 스크립트 모드에서 작성해 놓고 한번에 실행해 보도록 한..

앞서 실행해본 print()함수는 너무 쉬운 것 같지 않은가? IDLE창에서 대화형 모드 (직접 함수를 입력하고 바로 출력을 받는 형태, 마치 대화하는 형태)에서는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일반인이 프로그래밍하면, 무엇인가 긴 프로그래밍 언어로 쫘르륵 실행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단순 print()함수 하나로는 그런 맛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스크립트 모드를 소개한다. 스크립트 (Scrip)란 여러 개의 명령어를 한꺼번에 순차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코딩을 모아놓는 텍스트 모음이라고 보면 된다. IDLE 쉘에서 File - New File메뉴를 선택하도록 한다. 그러면, Untitle (무제)이라는 새로운 창이 하나 뜬다. 언제봐도 메모장 같이 생겼다. 이렇게 작성을 해 보았다. 스크립트 모드는 ..

이제 파이썬 설치를 마치고, 무엇인지도 모르는 파이썬을 배우기 시작해본다. 첫 코딩은 언제나 그렇듯이 문자열 출력하는 것이다. 함수명 print() print는 영어로 출력하다라는 뜻은 가지고, 우리에게 익숙한 프린터는 종이로 원하는 것을 출력해 주는 역할을 하는 기계인 것을 알 것이다. 물론 파이썬의 ㅍ도 모르는 본인도 지금 이렇게 하고 있으니, 그냥 따라하면 된다. 윈도우 시작프로그램의 python폴더 안에 IDLE을 실행한다. IDLE은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에서 하필 DeveLopment의 L까지 따오는 바람에 IDLE (놀고 있다는 상태?)로 본인은 처음 생각했었다. 실행하면, 메모장 같은 창이 하나 뜬다. 이 창이 바로 윈도우에서 파이썬을 코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