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뷰’ 논란 둔촌 주공의 굴욕. 국민 평형 2순위 마감 실패
주방뷰 논란이 일었던 둔촌주공 84E타입 외 여러 평형에서 순위 내 마감에 실패했다. 실제 계약률을 따져보아야 하겠지만, 우선 놀라운 결과는 맞다. 1만 세대가 넘는 초대형 단지에 과다한 물량 때문인가? 부동산 침체기라서 그런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론은 “돈” 계산 때문일 것이다. 투자금 vs. 예상이익 계산에서 계산이 안 나왔을 것이다. 아무래도 강남 4구에 위치하고 있고, 누가 보아도 괜찮은 입지에 초대형 단지이다. 저력이 있는 입지이니 만큼 미래 기대가치는 훌륭하나 현재 시점/상황에서 어려운 상황은 맞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일반 분양이 결국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마감됐다. 1·2순위 청약에서 3695 가구 모집에 2만 153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