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프로젝트 (세계정복)

신반포 4 지구 메이플자이 이야기다. 1군 건설사 GS건설에서 수주했고, 시공금액은 동결로 계약하였다. 그런데 이제 와서 공사금액을 올려달라는 게 주요 요지이다. 말 그대로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마음가짐이 다른 것이다. 1군 건설사라 이런 짓을 벌이는데, 다른 건설사들은 어떨까 상상도 안된다. 계약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신의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것인데, 이렇게 마구잡이로 공사비를 증액한다면 그 계약의 의미가 이제 사라지고 신뢰할 수 없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기사 내용을 살펴보자. 어느 정도 인상이 불가피해 보이나, 원만한 합의를 희망해 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들어서는 3100 가구 규모 재건축 단지 신반포 4 지구가 공사비 증액을 두고 조합과 시공사인 GS건설과 반목 중..

잠원지구 재건축 최대어 메이플자이가 공사비 증액 이슈에 휘말리고 있다. 공사비 정액으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메이플 자이는 인플레이션의 압박을 넘지 못하고 결국 공사비 증액 수순을 밟는 것 같다. 입지를 살펴보자. 한강 도보권에 고속터미널 근처에 마치 복잡한 강남 한복판에서 한걸음 떨어져 있는 한적한 동네 느낌이다. 즉, 주거지로서 매우 괜찮은 곳으로 평가된다. 강남입지에 (정확히 서초구 잠원동) 한강 도보권은 말이 필요 없다. 조감도 및 개요는 아래와 같다. 100% 수용하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 수용은 불가피해 보인다. 잘 해결되길 바란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DSWQY06P [단독] '제2 둔촌주공'되나…메이플자이도 '공사비 50% 올려달라' 2024년 말..

반포잠원 지역의 최고입지 신반포 4차 설계안이 나왔다. 위치는 안 봐도 될 것 같다. 하지만 살짝 보기만 하자. 고속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고 한강뷰도 나온다. 지인이 살고 있어 몇 번 가봤지만 낡은 아파트이지만 위치만으로 마음에 든다. 그럼 설계안을 어떻게 제시했는지 살펴보자. 역시 새 아파트는 좋다.

신반포/잠원동 지역에 고등학교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래서 잠원은 예로부터 중학교 학군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고등학교가 없으니) 2025년까지 서울 청담고가 잠원동 잠원 스포츠파크 부지로 이전을 완료한다. (작년인가 23년까지 추진기사가 있었는데 진행에 있어 돈 문제?로 인해 일정이 미루어진 것이다) 아래 지도를 보자. 잠원역 주변에 고등학교가 없는 것이 보이는가? 청담고등학교가 청담의 이름을 달고 잠원으로 이전하면서 앞으로 강남학군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기를 기대해 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68263?sid=102 서울 청담고, 서초구로 이전…2025년엔 이전 완료 서울 강남구에서 서초구로 이전하기로 한 청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