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 프로젝트 (세계정복)

지나가다가 찍은 주유소 기름값 표지판이다. 조금 내린 것 같다.

본인은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이제 안드로이드 폰을 메인폰으로 최근에 변경하였다. 아이폰을 사용할 때는 애플 페이가 너무 편했다. 한국의 삼성페이를 생각하면 편하다. 전원버튼을 두번누르면 바로 튀어 나오는 애플페이 편하고 괜찮았다. 이번에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면서 휴대폰 페이를 알아보니 유럽은 삼성페이가 아닌 구글페이가 메인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았다. 애플과 다름 없이 거의 대부분의 단말기가 구글페이를 지원한다는 것을 알고 바로 설치했고, 또한 뱅킹앱을 깔아서 구글페이를 activate시켰다. 결과는 만족스럽다. 어제 하루 행사장 및 마트에 가서 사용한 이력이다.이처럼 현금을 아직도 많이 사용하는 유럽에서는 애플페이, 구글페이 또한 잘 정착되고 있다는 것을 참고하자. 구글페이 또한 애플과 마찬가지로 pa..

참고로 독일은 마트 물가가 엄격히 관리되는 나라이며 돈 없는 사람들도 최소한 마트에서는 물건을 구매하여 먹고 살 수 있게 만들어 놓은 나라이다. 물론 몇년 사이 물가가 많이 오른 것은 사실이다. 아래는 오늘 날짜 기준 독일의 LIDL마트의 납작 복숭아 가격이다 1킬로그램에 2.49유로이다. 3500원정도 한다. 요즘 자주 사먹는 과일이며 맛있기도 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몇년 뒤에는 이 가격은 볼 수 없겠지 싶다.

오늘 날짜 디젤 주유비는 아래와 같다. 리터 당 1.718유로 준중형 디젤차 만땅 시 82.81유로 한화로는 약 12만원 정도다 많이 안정된 가격이지만 코로나 이전으로는 돌아가지 않는다

자연을 그대로 사랑하는(?) 나라 독일이다. 있는 그대로 자연을 사용하고 또 그대로 보존한다. 이런 독일에서 살면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겨울에 눈이 왔을 때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슈미텐 하면 산동네로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산속 마을에 커다란 눈썰매장이 있다. 물론 눈썰매는 각자 준비해서 가야 하고, 또 눈썰매를 타고나서는 자기 썰매를 들고 다시 출발지까지 경사를 걸어와서 또 타고 내려가야 한다. 말 그대로 자연 그대로 썰매를 즐길 수 있다. 일단 목적지부터 링크를 게시한다. 구글 대표 사진부터 눈썰매 타는 아이들로 가득하다. 주차장도 있으니 걱정 말고 찾아가면 된다. (가는 길이 1차선으로 1~2킬로 가야 하니 참고하시라) Parkplatz Schlittenwiese http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