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

작년 ‘억대 연봉’ 100만 명 돌파

부자되기프로젝트 2022. 12. 8. 05:53

매번 잊지 말아야 한다.
주변에 부자는 많다.
우리가 길을 걸어갈 때 보이는 모든 건물들에 대한 각각의 주인들이, 건물주들이 존재하고 있고, 바로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작년 억대 연봉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대기업 신입사원 연봉이 5000만 원을 넘는 곳이 수두룩한데, 억대 연봉자가 늘어날 만도 하다.
이번 역대급 인플레이션 뒤에 마지막에 오르는 건 바로 임금이라고 했다. 한번 올리면 돌이킬 수 없는 임금인상. 소득은 점점 늘어날 것이고, 자산의 가격은 그럼 떨어질까? (장기적 우상향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아래는 기사 내용이다.


지난해 직장인들의 세전 평균 연봉이 4천24만 원으로 집계돼 4천만 원대에 처음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억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세청은 7일 이런 내용의 '2022년 4분기 공개 국세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작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는 1천995만 9천 명으로 전년보다 2.4% 늘었습니다.

근로자 1인당 평균 급여는 4천24만 원으로 전년(3천828만 원)보다 5.1% 늘었습니다. 근로자 평균 급여가 4천만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이 4천720만 원으로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4천657만 원), 울산(4천483만 원), 경기(4천119만 원) 순이었습니다.

총급여가 1억 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 근로자 수는 112만 3천 명이었습니다. 전년 91만 6천 명에서 22.6% 늘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한 것입니다.

근로소득이 있어 연말정산을 신고한 근로자 중 각종 세액공제 등으로 근로소득세를 전혀 내지 않은 사람은 704만 명으로 전체의 35.3%였습니다. 지난해 사업소득, 이자소득 등 종합소득세(종소세)를 신고한 사람은 949만 5천 명으로 전년보다 18.4% 증가했습니다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으로 종소세를 신고한 사람은 17만 9천 명으로 전년과 유사했습니다.

작년 귀속 양도소득세를 신고한 양도자산은 168만 건으로 전년보다 15.5% 늘었습니다.
윤진섭 기자(yjs@sbs.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13497?sid=101

 

작년 직장인 평균연봉 4천24만원…'억대 연봉' 100만명 돌파

지난해 직장인들의 세전 평균 연봉이 4천24만 원으로 집계돼 4천만 원대에 처음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억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세청은 7일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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