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기본은 이익 극대화. 이를 위한 레버리지 사용은 필수처럼 여겨진다.
내가 100만 원을 투자해서 10만 원을 벌 수 있다면, 1000만 원, 1억을 투자하면 기대수익은 해당 배율만큼 늘어나니까 말이다.
하지만 요즘 금리는 대단히 높다. 본인이 이용하는 (아쉽게도 대출이다) 은행에서도 3년 5%대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환산해 보니,
10억을 넣어두면 연 5000만 원씩 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10억을 누가 은행에 넣어두느냐? 반문할 분들이 많겠지만, 생각보다 투자에 관심을 두지 않는 분들이 많다.
즉, 돈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본인이 보기엔 은행 배부르게 해주는 행위라고 보지만, 또 지금과 같은 하락기에는 현금을 들고 있는 자가 위너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본인 생각은 이렇다. 현금만 들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결국 무엇인가 현물로 바꾸고 나서야 투자가 시작되는 법인데, 상승기건 하락기건 투자를 해보지 않았다면 섣불리 움직이기 쉽지 않을 것이다.
모두의 건승을 빈다.
https://v.daum.net/v/20221128184254759?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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